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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교수님 의견을 경청하고, 교권 향상을 실천하며,

대학의 상생발전 모델을 탐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
회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18대 교수회는 2023년 3월부터 계열별로 선출한 16명의 평의원님들과 함께 출범하였습니다. 저는 교수회장 후보로서 교육 및 연구여건 강화, 교권 보호와 복지 향상, 지속가능한 대학과 교수회를 약속하였습니다.

 

대외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인 시기에, 교수님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수님들께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성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 교수님들의 의견을 더 경청하고, 우리 대학 재정 및 행정에 반영되도록 실천하며, 대학본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구미와 경북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할 책임이 있습니다. 지역과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구미시, 경북도 등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국교련)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립대에 대한 행정 및 재정 지원을 강화하는 ‘국립대학법’이 제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결같은 관심으로 교수회를 지지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제18대 교수회장 장진호